교육관 생협 매장 아주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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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육관 생협 이용자 / 작성일 : 2022-11-11 13:27 / 조회 : 146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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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커피가 아닌 추출 커피로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이미 더치 병을 꺼내셨더라구요 그래서 주문 받으신 분(아마도 알바분)께서 더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달하셨는데 아주머니가 제조 중 그런 말을 들어서 화가 나셨던건지 주문한 제게 상기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이거(추출 커피)로 하면 뜨거워서 얼음이 녹는다. 그래도 먹을거냐. 저는 그래도 먹겠다고 했고 찝찝했습니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로 주문을 했을 뿐이고, 커피가 나오길 기다렸을 뿐인데 제게 생색을 내실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버젓이 정규 메뉴에 수록된 메뉴인데... 그게 불만이시면 아예 메뉴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정규 메뉴를 만들면서 생색내실 이유도 없고 제가 그런 말을 들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교육관 생협 아주머니가 주문 하나 매끄럽게 넘어가질 않거나 학생들에게 짜증내는게 신경쓰였는데 이번에는 안되겠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시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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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자연스럽게 더치라떼로 결제하셨고,
지금은 더치만 나가는 시즌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카페 알바 해봐서 아는데, 그런 시즌 없어요...
그리고 다시 해주시면서 우유가 아까우셨는지 양을 정말 적게 넣으시던데 그마저도 불쾌했습니다.